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은 MZ세대 골퍼를 겨냥한 ‘2030 골프존 페스타’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골프존뉴딘 그룹의 첫 연합 캠페인으로 1985년부터 2004년 사이에 태어난 골퍼를 대상으로 한다.
골프존은 MZ세대의 높은 골프 관심도를 반영해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골프산업 동반 성장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캠페인 참여 회원에게는 전국 골프존파크와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이용권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해당 이용권을 사용해 라운드를 한 회원에게는 추가로 유현주 코스매니저 아이템도 증정한다.
내달 1~15일 골프존 앱에 가입한 신규회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해 신규 골퍼 유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GDR아카데미는 2030 골퍼를 위해 14일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하며, 3일 이상 출석하면 추가 체험권을 준다. 골프존카운티는 캠페인 기간 동안 이용한 횟수만큼 연말까지 쓸 수 있는 그린피 3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골프존커머스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할인쿠폰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골프 양말을 증정한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는 “젊은 세대가 골프에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실속 있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전사적 혜택 제공으로 골프산업 전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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