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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박지현과 진해성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나선다.
26일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는 박지현, 진해성이 오는 28일 방송되는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의 진행을 맡아 컨선월드와이드와 함께 아이들을 위해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에서는 기아와 극빈으로 고통받고 있는 동아프리카 케냐의 아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비공식정착촌인 슬럼가에는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지역 주민들이 많으며 특히 아이들이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다.
케냐의 영양실조 극복과 취약계층의 생계자립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인 컨선월드와이드는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영양 간식인 '짜파티'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짜파티’로 영양 보충을 하고 있는 케냐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지현과 진해성은 진정성 있는 진행을 맡아 케냐 아이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현과 진해성이 진행을 맡은 TV조선 ‘연중기획 -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는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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