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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과 함께 찍은 50일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6일 개인 계정에 “현조 태어난 지 50일을 맞이한 우리 세 가족의 지금 모습 그대로를 담고 싶어서 동네에 있는 오래된 사진관에서 촬영을 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잠을 못 자 푸석푸석한 얼굴과 모든 옷엔 분유토가 묻어있지만 언젠가 현조와 이 사진을 보고 웃게 되는 날이 있겠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부부는 우는 아들을 달래느라 지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환하게 웃으며 50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앞서 이은형은 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 “이렇게 찍는 거 추억이다. 어릴 적부터 찍어보고 싶었던 가족 사진 이렇게 찍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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