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CL이 'YG패밀리'의 추억을 재소환했다.
27일 CL은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은 과거 2NE1 멤버들이 가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스티커 사진을 담고 있다.
카메라 앞에 선 산다라박은 CL과 함께 해맑은 표정으로 밝게 웃고 있고, 공민지는 지드래곤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 모두 앳된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GD'와 '21'이라는 문구를 적어넣으며 돈독한 사이를 드러내기도.
최근 지드래곤은 투애니원의 서울 콘서트에 참석, 축하 영상에 등장해 박수를 치는가 하면 객석에서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콘서트가 마무리된 후 지드래곤과 투애니원 멤버 뿐 아니라 가수 세븐, 거미, 대성 등이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한편 투애니원은 오는 11월부터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 등의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지드래곤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솔로 앨범 작업을 준비 중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