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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박위가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송지은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하루의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은과 박위는 서울에 있는 한 대형 호텔 로비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송지은은 휠체어를 탄 박위의 어깨 위에 손을 올리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박위는 "키 190같네"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지은은 지인들과 인생네컷을 찍기도 했고 자신과 박위를 형상화한 부부 인형을 보고 "귀여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부부" "멋진 커플이다. 당신들은 충분히 즐길 자격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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