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웰송(Well-song)’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국민 CM송의 귀환을 알렸다.
웰메이드는 11월 한 달 동안 기획전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1일 밝혔다.
웰메이드는 올해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해 ‘모든 순간을 웰메이드’와 장인 정신을 강조한 ‘웰-리브 마스터’ 캠페인 등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웰송’ 캠페인은 웰메이드의 상징적인 CM송을 다시 선보이며 기존 고객에게는 추억을, 새로운 고객에게는 웰메이드의 개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웰송은 지난 2013년 처음 공개된 후 경쾌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남녀노소에게 큰 인기를 끌며 ‘국민 CM송’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배우 남궁민과 전국 360여개 매장의 웰메이드 매장 마스터들이 함께 출연해 ‘잘 만든 옷, 잘 맞는 옷, 언제나 우리 곁에’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온라인 세정몰에서 웰메이드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기획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과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신라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남궁민의 친필 사인 제품 등 특별한 경품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전국 웰메이드 매장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에서도 댓글 이벤트를 마련해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론칭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웰송’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돌아왔다”며 “웰송의 가사처럼 ‘잘 만든 옷, 잘 맞는 옷’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이어가며 ‘국민의 옷집’으로서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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