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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의 15번째 지점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을 공식 개장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쉴낙원 양산 시민 장례식장은 경남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하며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240평 규모의 MVG 호실 등 8개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 내 분향실과 상주실, 접객실의 독립된 공간과 게스트룸, 샤워시설, 전기차 충전소, 넓은 무료 주차 시설 등으로 차별화된 시설로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접객을 위한 식음서비스는 F&B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위탁 운영을 맡아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제고했다.
쉴낙원은 2018년 프리드라이프가 고객 대상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 경험 제공을 위해 선보인 프리미엄 장례식장이다. 11월 현재 양산을 포함해 ▲김포 ▲인천 ▲경기(용인) ▲세종 ▲오산동탄 ▲홍천 ▲남대전 ▲갈마성심 ▲당진 ▲일산 ▲파주운정 ▲논산 ▲포항 ▲부산 등 업계 최다인 전국 15곳에 운영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 15호점 개장을 기념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리드라이프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에게 LG 틔운 미니 식물재배기, 차량안전키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쉴낙원 관계자는 “쉴낙원은 정통성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장례 전문가’ 프리드라이프의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 플랫폼으로 업계에 프리미엄 장례식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의 고객들에게 오직 쉴낙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리드라이프의 특화된 프리미엄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점 확대 및 품질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털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보라 기자 bor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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