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비비(BIBI)가 가요계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필굿뮤직에 따르면 비비는 11월 중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9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부터 '홍대R&B', '밤양갱'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ERA'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로, 신곡 2트랙을 담은 더블 싱글이다.
비비는 지난 2월 '밤양갱'을 발표하며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올킬'은 물론 일간, 주간, 월간 차트를 잇따라 휩쓸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로 떠올랐다. 4월에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코첼라 무대에서 두 차례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배우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비비는 디즈니 플러스 '강남 비-사이드', SBS '열혈사제2'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김형서와 가수 비비로 다시 한번 '대세' 활약을 펼칠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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