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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5일 한 매체를 통해 변우석이 세브란스병원에 소아 환우의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3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변우석이 기부한 것이 맞다"며 "개인적으로 진행한 부분이며 아티스트 본인이 주변에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보도를 통해 소식이 알려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모델로서 활동하던 중 2016년 케이블채널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한 변우석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청춘기록',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힘쎈여자 강남순'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5월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의 남자 주인공 역을 맡으며 대세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변우석은 6월부터 데뷔 첫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며 타이페이,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홍콩, 도쿄 등 8개 도시에서 12회 차에 걸쳐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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