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서울로 돌아온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동반 스케줄을 소화한다.
5일 이효리는 개인 SNS 스토리에 "MBC 라디오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이상순과 이동 중인 차에서 셀카를 남겼다. 어두운 외투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은 편안한 미소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이효리는 이상순의 라디오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출연한다. 윤도현의 후임으로 지난 4일부터 MBC 라디오 DJ를 맡게 된 이상순의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현금 60억 원에 매입, 최근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이사를 마쳤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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