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칭따오는 올해 각종 뮤직 페스티벌에서 운영한 ‘따오랜드’ 부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에서 소비자 10만여명과 만났다.
축제 현장에서 칭따오는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맥주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알코올 부담을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놀이공원을 테마로 공식 캐릭터 ‘따오’의 세계관을 적용한 ‘따오랜드’ 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칭따오 병에 고리를 던져 획득한 점수에 따라 기념품을 제공하는 ‘링토스 게임존’과 포토월, 논알콜릭 샘플링 등도 진행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칭따오는 뮤직 페스티벌 외에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울산울주국제산악영화제 등을 후원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칭따오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올해는 놀이공원을 테마로 한 부스를 기획해 반응이 뜨거웠다”며 “내년에는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랑을 받은 따오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겠다”고 덧붙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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