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지훈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5일 개인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사하신 남편”이라면서 "미팅하고 왔더니 둘 다 쓰러져 있네ㅎ 꿀잠이쥬"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지훈은 생후 4개월 된 딸 루희를 안고 잠이 든 모습이다. 루희 역시 아빠 품에 안겨 꿈나라로 떠났다.
이날 미팅하기 위해 외출한 아야네는 지하철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집 나간 예쁜 목라인 찾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 7월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