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간편식 브랜드 발보아키친이 ‘2024 대한민국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간편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발보아키친은 간편 오트죽 2종, 매쉬드 포테이토 2종이 연달아 수상하면서 4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발보아키친은 그래놀라, 그래놀라바, 오트죽, 매쉬드포테이토 등 영양학 전문가의 체계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저당, 저칼로리 등을 비롯해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발보아 오트죽 2종 (소고기미역, 후추계란)은 혈당지수가 낮은 오트밀을 한국의 죽 형태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매쉬드 포테이토는 물에 파우더 형태의 감자 분말을 넣어 1분이면 조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발보아 키친을 운영하는 (주)심플플래닛의 브랜드전략본부 이화진 상무이사는 “발보아키친의 오트죽, 매쉬드 포테이트는 식품 시장에서 전무했던 아이디어 상품으로 오랜 R&D의 결과물”이라며 “오랜 시간 동안 연구·개발한 만큼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여 식품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푸드앤테크대상’은 다양한 식품의 차별점을 파악하고 식품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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