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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이 등근육을 뽐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에 “남자는 등 2017→2022→2024”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쩍쩍 갈라진 성난 등근육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네티즌은 “진짜 미쳤다”, “등이 화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추성훈은 현재 TV CHOSUN의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야수들이 모인 '피지컬팀'의 팀장을 맡아 연륜을 넘어선 피지컬을 과시하며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한 최근 MBC ‘강연자들’에 출연해 유도선수에서 격투기 선수로 성공하는 과정을 진솔하게 밝히기도 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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