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배우 박정연이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정연의 새 콘셉트 포토를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연은 오색찬란한 가을을 배경으로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얼마전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여서 더욱 시선을 모았다.
박정연은 ‘지옥에서 온 판사’의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이자 강빛나(박신혜 분)의 재판을 받은 문정준(장도하 분)의 연인 차민정 역으로 나서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부르는 호연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동안 차근차근 작품활동을 이어오며 연기력을 다져온 덕분이다.
앞서 박정연은 tvN ‘하이바이, 마마!’,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웹드라마 ‘가시리잇고’,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콬TV ‘우린 쓰레기가 아닙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조성경 기자 ech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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