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0일 '위키드'는 관객 8만 4932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8만 618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히든페이스'(감독 김대우)는 관객 4만 8079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5만 9386명이 됐다. 3위는 '글래디에이터 Ⅱ'(감독 리들리 스콧)로 관객 2만 8030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55만 9430명을 기록했다.
'청설'(감독 조선호)는 관객 2만 1065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59만 4519명으로 4위다. 5위는 애니메이션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유어 넥스트'(감독 오카무라 텐사이)다. 관객 1만 7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만 1454명을 기록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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