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갈수록 늘씬해지는 비주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면 신봉선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오랜만의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크롭 상의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비주얼과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봉선은 지난 9월 유튜브 '최양락의 괜찮아유'에 출연해 다이어트 당시 "나 갈비뼈가 보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한창 뺐을 땐 가장 많이 쪘을 때보다 체지방만 11.5kg 날렸다. 근손실 없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봉선은 최근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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