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이디야커피는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와 ‘올해의 SNS’에서 총 4개의 상을 수상하며 고객과의 소통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디지털콘텐츠 대상 △유튜브 최우수상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 상은 기업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 채널 운영과 콘텐츠, 고객과의 소통 효과 등을 전문가와 고객들의 평가를 거쳐 체계적인 심사와 검증을 통해 선정한다.
이디야커피는 고객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2022년과 지난해에도 SNS 부문에서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이디야커피는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와의 소통을 위해 웹드라마 콘텐츠 ‘카페인 로맨스’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고스트나인 이진우와 우아(woo!ah!)의 우연이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해 젊은 세대의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캐치! 티니핑, 짱구 X 시나모롤, 위글위글 등 캐릭터와 게임 블루 아카이브 등과의 콜라보를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관련된 SNS 관련 분야에서 4관왕을 차지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다채롭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여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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