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황효원 기자] LG전자가 21일 2024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ES(에코솔루션) 사업 본부를 신설하고, ES사업본부장에 기존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설된 ES사업본부는 전사 B2B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해 온 HVAC 사업을 기존 H&A사업본부에서 분리해 별도 사업본부 체제로 꾸린 조직이다. ES사업본부는 기존 BS사업본부 산하 전기차 충전사업 또한 이관 받아 매출액 1조 원 이상 규모 유니콘 사업으로의 조기 전력화를 추진한다.
HVAC 사업과 전략의 연속성 차원에서 기존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이 신임 ES사업본부장을 맡게 됐다.
다음은 이 신임 ES사업본부장의 주요 약력.
▲출생연도 1963년 ▲부산 동인고, 부산대 기계공학(학사), 부산대 지능기계시스템학(석사), KDI국제정책대학원 MBA(석사) ▲1987년 LG전자 입사 ▲1997년 공조기연구실 ▲2001년 에어컨상품기획그룹장 ▲2004년 에어컨마케팅 아주그룹장 ▲2006년 베트남법인장 ▲2010년 RAC마케팅지원팀장 ▲2011년 북미지역대표 북미AE팀장(상무) ▲2013년 시스템에어컨사업담당 ▲2015년 시스템에어컨사업부장(전무) ▲2016년 에어솔루션영업그룹장 ▲2018년 중아지역대표 ▲2020년 중아지역대표(부사장) ▲2020년 에어솔루션사업부장 ▲2024년 ES사업본부장
황효원 기자 wonii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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