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곤자가대학이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
곤자가대학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스포켄 맥카티 어슬레틱센터에서 열린 2024-2025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디비전1 정규시즌 홈 경기서 롱비치 주립대학을 84-41로 완파했다.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
곤자가대학은 그라이엄 이케와 칼리프 배틀이 15점, 브랜던 허프가 12점을 올렸다.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가 5명이었다. 여준석은 4분간 출전했으나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 스틸 등에서 아무런 기록을 남기지 못했다.
곤자가는 28일 웨스트버지니아와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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