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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에 신규 게임 ‘뛰어뛰어’를 비롯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뛰어뛰어는 <미니게임천국4>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으로, 스프링에 매달려 앞으로 점프해 나가는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원조 <미니게임천국> 시리즈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사막여우를 비롯, 구루미, 카도, 로틴 등 뛰어뛰어에서 선택 시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캐릭터 4종과 캐릭터별 스킨·코스튬 세트도 추가됐다.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12월 4일까지 ‘쇼핑 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된다. 블랙 프라이데이 콘셉트로 매일 게임을 플레이하며 이벤트 재화 녹색 티’을 모으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업데이트 기념 7일 출석부 이벤트와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상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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