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가능성 희박해진 도쿄시리즈 '이도류 복귀'…"상태가 조금 좋지 않아" 오타니가 직접 몸 상태 밝혔다

시간2024-11-23 05:30: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조금 상태가 좋지 않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에서 1위표 30장을 독식하며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정규시즌 MVP를 손에 쥐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올해는 타석에만 전념한 오타니의 활약은 메이저리그 역사를 바꿔 놓았다. 오타니는 미즈하라 잇페이 통역의 불법 스포츠 도박 스캔들로 인해 시즌 초반 힘겨운 스타트를 끊었지만, 4월 중순으로 향하면서 조금씩 감을 되찾더니, 쉴 틈 없이 불방망이를 휘두른 결과 8월 일정이 종료된 시점에서 40홈런-40도루의 고지를 밟았다. 그리고 오타니의 시선은 50-50으로 향하기 시작했고, 전인미답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지난 9월 2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맞대결에서 6안타(3홈런) 10타점 2도루의 활약을 바탕으로 오타니는 50-50을 넘어 51홈런-51도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즌 막판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55-55까진 해내지 못했지만, 오타니는 159경기에 출전해 197안타 54홈런 130타점 134득점 59도루 타율 0.310 OPS 1.036의 엄청난 성적을 거뒀고, 홈런(54개)-타점(130점)-득점(134점)-출루율(0.390)-장타율(0.646)-OPS(1.036)에서 모두 내셔널리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지명타자'가 MVP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시선은 오타니가 50-50을 달성하면서 순식간에 뒤바뀌었고, 이날 만장일치 MVP로 선정됐다. 지명타자 MVP는 오타니가 역대 최초였고, 세 번의 MVP를 모두 만장일치로 달성한 것도 처음이었다. 그리고 지난해 아메리칸리그에 이어 올해 내셔널리그에서 연달아 MVP를 수상한 것 또한 오타니가 유일했다. 그야말로 최초의 역사를 쏟아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MVP가 확정된 후 오타니는 "다저스의 일원 중 한 명으로서 (팀을) 대표해서 MVP를 주셨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모두가 잘 해줬다. 정규시즌도, 포스트시즌도, 월드시리즈도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셔널리그에 처음 왔는데, 이렇게 평가를 해줘서 솔직히 기쁘다. 내년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활짝 웃었다. 그리고 오타니는 현재 재활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 상태가 썩 좋지 않음을 시사했다.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올해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던 오타니는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과정에서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2루 베이스를 훔치는 과정에서 왼손으로 땅을 짚었는데, 이 과정에서 어깨에 통증이 발생했다. 경기 직후 다저스는 '왼쪽 어깨 아탈구'라고 밝혔고, 오타니 또한 불편함을 호소하면서도 남은 월드시리즈 일정도 빠짐 없이 소화하면서, 큰 부상이 아님을 보여줬다.

하지만 실제 오타니의 어깨 상태는 좋지 않았다. 오타니는 월드시리즈 일정이 끝난 뒤 닐 엘라트라체 박사를 통해 왼쪽 어깨 관절 와순 파열을 치료하기 위한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대부분의 타이틀을 모두 갖고 있는 오타니에게 없는 것이 있다면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상'이다. 오타니는 'MLB 네트워크'의 방송 인터뷰에서 사이영상에 대한 물음에 "받게 된다면 최고일 것 같다. 우선은 재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복귀해서 열심히 시즌을 치르고 싶다. 그리고 더 강해진 퍼포먼스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마운드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는데, 이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전한 어깨 재활 상황은 좋지 않았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산케이 스포츠' 등 현지 복수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는 "개막전부터 던지고, 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전망보다 조금 상태가 좋지 않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개막전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즉 내년 도쿄돔구장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이도류'를 볼 수 없을 가능성을 시사한 셈이다.

현실적으로 왼쪽 어깨 회복이 좋다고 하더라도 오타니가 투수로 등판할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오타니는 올해 타자를 세워둔 상황에서 실전에 가까운 피칭은 단 한 번도 소화하지 않았고, 왼쪽 어깨를 회복하기 전까지는 투구를 할 수 없다는 점과 도쿄시리즈의 개막전이 미국 본토 개막전보다 훨씬 일찍 진행된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투수 복귀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던 까닭이다.

그렇다면 현재 오타니의 재활 진행 상황은 어떨까. 그는 "지금은 가동 범위를 넓혀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 실밥도 뽑고, 상처도 잘 아물었다. 오늘, 방금 전부터 하체 훈련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야구 욕심'만 놓고 본다면,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오타니이기에 개막전 '이도류' 복귀를 목표로 움직일 전망이지만, 현실적으로 개막전에서 투수 오타니의 모습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베스트 추천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