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는 친환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X 쿵야 레스토랑즈’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를 비롯해 임직원 수중 정화 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돼 물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년 대비 54% 증가한 3400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참가자에게는 양파쿵야와 콜라보한 가방, 키링 인형, 챌린저 증명서와 버킷 모자 등 캠페인 키트가 무상 제공됐으며, 학교, 어린이집, 동호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해 세대와 경계를 넘어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 코웨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24일까지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60명에게 ‘코웨이 X 쿵야 레스토랑즈 리버플로깅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2024 리버 플로깅 캠페인은 어린이, 학생, 부부, 노년층, 외국인 등 다양한 분들이 물 주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친환경 ESG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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