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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송혜교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순간을 공유했다.
22일 배우 박솔미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Happy Birthday To U Kyo", "사랑스러운"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송혜교의 생일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꽃받침 포즈를 하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청순하고 소녀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박솔미는 송혜교의 생일을 축하하며 다정한 우정을 과시했다. 장난스럽게 붙인 왕관 스티커도 송혜교의 동안 미모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송혜교는 1981년 11월 22일생으로 올해 만 43세다. 내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에 출연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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