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게이' 안재현♥서인국, 화보 포즈 재현…"오늘 마음 잘 맞아" [2024 MAMA]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안재현과 서인국이 특별한 케미스트리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MAMA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MAMA')'가 열렸다.

이날 시상자로 무대 위에 오른 안재현은 관객에게 인사를 건넨 뒤 화제가 되었던 화보 포즈를 재현하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어 "사실 서인국과는 친구지만 취향이 살짝 다른데, 유독 오늘은 마음이 잘 맞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서인국은 "그것은 'MAMA'의 힘이자 음악의 힘이다. 음악은 경계를 허물고 서로 다른 둘을 하나로 만들어준다"고 공감했다.

한편 이날 낮 12시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린 '2024 MAMA AWARDS'는 23일 오후 1시 챕터 2를 이어간다. 현장 생중계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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