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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 군이 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
22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포항 포스텍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 주안이 합격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소현은 “성공한 사람이 되려 하기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라”는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인용하며, “그런 주안이가 될 수 있기를”이라는 메시지로 아들을 격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아들과 함께 축하 케이크를 나누며 주안 군의 입학을 축하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김소현과 연세대 성악과 출신의 손준호는 2011년에 결혼해 2012년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김소현의 가족은 아버지와 남동생이 서울대 의대, 어머니와 여동생이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주안 군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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