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FA 미계약자 11인방…처지는 각자 다르다? 12월2일 기다리고 사&트 만지작거리고 미아 걱정하고

시간2024-11-23 19:30: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26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에서 진행된
26일 오후 대구광역시 연호동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4차전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 야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대구=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미계약자 11인방, 다 똑 같은 미계약자가 아니다?

2024-2025 KBO리그 FA 시장이 초반을 넘어 중반으로 향한다. 6일 장현식과 LG 트윈스의 4년 52억원 전액 보장계약의 여운은 오래갔다. 이후 22일 SSG 랜더스와 노경은의 2+1년 25억원 계약이 나오기까지 단 1명도 계약하지 못했기 때문.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 기아팬들이 응원을 펼치고 있다./광주=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번 FA 시장에 나온 선수는 총 20명. 9명이 계약했고, 11명이 미계약자다. 계약률 45%. 장현식을 끝으로 경쟁이 붙은 선수들의 계약은 끝났다. 노경은도 그랬고, 미계약자 11인방 중 대부분 원 소속구단으로 협상 대상이 좁혀질 전망이다.

구단들은 합리적 소비를 지향한다. 미래가치가 높다고 계산하면 오버페이도 각오한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 냉정하게 대한다. FA 몸값을 모 기업에서 특별하고 긴급하게 타오는 게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9개 구단의 현실이다. 구단들의 자세를 뭐라고 하긴 어렵다.

한편으로 FA들도 권리행사를 제대로 할 수 있다. 원 소속구단이 미온적으로 나와도, 자신의 값어치가 계산 이하로 깎인다고 생각하면 사인을 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실질적인 계약 데드라인의 마지노선과 같은 스프링캠프 시작은, 아직도 2개월 남았다. 미계약자 11인방은 차분하게 전략을 짜고, 에이전시에 맡기고 개인운동을 하면 된다.

▲2024-2025 KBO FA 계약 현황

A-최원태 김원중(롯데 4년 54억원) 구승민(롯데 2+2년 21억원)

B-임기영 장현식(LG 4년 52억원) 류지혁 허경민(KT 4년 40억원) 엄상백(한화 4년 78억원) 심우준(한화 4년 50억원) 노경은(2+1년 25억원) 하주석 이용찬

C-서건창 김헌곤 김강률 우규민(KT 2년 7억원) 최정(SSG 4년 110억원) 임정호 김성욱 문성현

현 시점에서 미계약자 11인방의 처지는 같지만 다르다. 큰 틀에선 똑같이 추운 겨울을 보낼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일부 FA는 원 소속구단이 아닌 타 구단과도 협상 중이다. 지방 한 구단과 연결된 A등급 최원태가 대표적이다.

만약 지방 구단이 최원태를 영입하려고 하면, 전략적으로 12월2일 이후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크다. 이유가 있다. 12월2일은 10개 구단 선수들의 상무 입대일이다. FA 규약상 군 복무선수는 외부 FA 계약 이후 원 소속구단에 보상을 할 때, 보호선수 설정과 별개로 자동으로 보호되기 때문이다. 더구나 A등급의 보호선수는 단 20명이다. 해당구단으로선 군 복무 선수가 발생하면 사실상 1명을 더 보호하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 때문에 괜히 12월2일 이전에 계약할 이유가 없다.

일부 FA는 사인&트레이드 가능성이 보인다. FA 시장에서 흔히 일어났던 일이다. 한화 이글스의 경우 향후 4년간 주전 유격수로 심우준과 계약한 마당에 하주석까지 다시 데려갈 가능성은 낮다. 더구나 한화에도 이도윤, 황영묵, 문현빈 등 젊은 중앙내야수가 넘친다.

그런데 하주석을 사인&트레이드로 영입하려고 하는 팀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망이다. 사인&트레이드의 장점은 보내려고 하는 원 소속구단이 원하는 대가를 직접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식 FA 계약에 따른 보상과 완전히 다르다.

서울 잠실구장/마이데일리
서울 잠실구장/마이데일리

최후까지 시장에 남는 미계약자는 사인&트레이드 케이스로 유니폼을 갈아입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울며 겨자먹기로 원 소속구단과 값싼 금액에 재계약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도 안 되면 미아까지 갈 수 있다. 단, 이 케이스가 역사상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가장 마지막 사례는 2022-2023 시장의 강윤구였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베스트 추천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