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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변함없는 강아지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강아지는 사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반려견을 쓰다듬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강아지라고 쓰고 사랑이라고 읽는다”, “아가들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7월 19일 방영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반려견을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전현무는 의사에게 "사람을 안 믿는데 (나의) 능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리고 내가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나. (사람보다) 개가 더 좋다. 개는 배신하지 않는다. 개는 내가 아무리 쓰레기여도 내 손을 핥는다. 그래서 나는 강아지가 주는 걸 두 배로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3~4년 동안 꾸준하게 유기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5월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유기견 봉사를)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틈나면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현무는 ‘나혼자산다’를 비롯해 10여개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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