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현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토코마나와 퀸즈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뉴질랜드 웰링턴 TSB 아레나에서 열린 2024 GJ 가드너 홈스 타우이히 바스켓볼(뉴질랜드 여자프로농구) 메인랜드 포우아카이와의 홈 경기서 89-97로 졌다. 시즌 5승4패가 됐다.
박지현은 팀 패배에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37분4초간 3점슛 2개 포함 23점을 올렸다. 야투성공률은 41%. 아울러 5어시스트, 4스틸, 2리바운드를 곁들였다. 팀에서 가장 많은 야투 시도에,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볼핸들링,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내, 외곽 수비를 두루두루 잘 하는 위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토코마나와는 30일 타우랑가 와이와 맞붙는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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