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멕시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온더보더(On The Border)가 전면적인 개편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더보더는 오는 28일부터 개편 캠페인 ‘올 뉴 온 더 보더(All New On the Border)’를 선보이고 새롭게 태어난다.
이 캠페인은 운영사인 ㈜제이알더블유가 최근 새로운 주주와 경영진을 맞이하며 펼치는 제2의 도약이다. 타 멕시칸 레스토랑과 차별화된 유일무이한 TEX-MEX 전문 멕시칸 레스토랑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함이다.
이 캠페인으로 시그니처 메뉴 개편과 함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새로운 대표 메뉴 ‘스무더드 화이타’를 시작으로 다양한 타코 메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퀘사디아, 부리또, 샐러드 메뉴도 선보인다. 테이블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라이브 메뉴 ‘퀘소 라이브’도 ‘구아카몰 라이브’ 와 함께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온더보더의 자랑인 신선한 나초와 살사는 무한 리필을 다시 시작하며 평일 3시 이후 생맥주 1+1 이벤트를 고정 배치하여 다이닝은 물론 이국적인 주류와 안주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멕시칸 펍(MEXICAN PUB)’을 선보인다.
온더보더 관계자는 “더욱 전문적이고 더욱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온더보더가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라면서 “고객의 의견과 불편사항들을 반영해 기존 메뉴를 개선 및 신규 도입했으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재조정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캠페인인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하고 많은 고객들을 만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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