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25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벌써 18주3일", "필라테스+두피케어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차 안에서 밍크 코트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담비는 지난 22일 올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책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강의 작품으로 본격적인 태교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최근 임신에 성공했으며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