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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착실하지만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출마 선언' 허정무가 돌아본 '정몽규 체제 부회장 시절', 의사 결정 시스템 지적 [MD현장]

시간2024-11-25 18:40:00 송파구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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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재단이사장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5일 오후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재단이사장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허정무 전 이사장은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힘이 되기 위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의 문제점에 대해 축구인으로서 통감하고, 혁신을 위한 '투명한 협회경영'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사진 = 송파구 곽경훈 기자

[마이데일리 = 송파구 최병진 기자] 대한축구협회장 출마를 공시적으로 선언한 허정무(69) 전 대전하나시티즌 재단이사장이 정몽규 회장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허 이사장은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허 이사장은 선수 시절 국가대표로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득점을 터트렸고 은퇴 후에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남아공 월드컵에서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의 성과를 냈다. 이후에는 행정가의 길을 걸었다. 축구협회 부회장,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를 맡았고 대전 하나시티즌 이사장으로 활동했다.

축구협회 선거는 다음 해 1월 8일에 열린다. 선거일 기준으로 만 70세 이하만 출마가 가능한 상황에서 허 이사장은 1955년 1월 13일 생으로 출마 기준을 충족했다.

최근 축구협회는 축구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세 번째 연임으로 축구협회를 이끌고 있는 정 회장을 향한 비판의 중심에 서 있다. 정 회장은 승부 조작 축구인 사면 파동, 카타르 월드컵 4강 탈락, 2024 파리 올림픽 진출권 획득 실패 등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거세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마이데일리 DB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마이데일리 DB

자연스레 정 회장의 ‘4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정 회장이 공식적으로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지만 최근 재출마를 위해 여러 행정적인 움직임을 가져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번에도 선거에 출마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허 이사장이 후보자 자격으로 변화를 외쳤다.

허 이사장은 “축구를 위한 축구협회인데 축구인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언론의 지적을 봤다. 축구인들의 자신감이나 능력이 없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많은 지적 속에서 눈군가는 축구인을 대변해서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했고 용기를 내고 싶었다. 지금도 여러 이야기를 듣고 있다. 압박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두려움이 없다. 귀에 담지 않고 해야 될 일에 목표를 두고 도전을 할 것이다”라고 출마 이유에 대해 밝혔다.

허 이사장은 2013년에 3월에 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되며 정 회장 체제를 경험했다. 당시 축구대표팀을 이끌던 홍명보 감독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무 2패 예선 탈락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고 사퇴를 하자 허 이사장도 부회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25일 오후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재단이사장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25일 오후 허정무 전 대전하나시티즌 재단이사장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허정무 전 이사장은 위태롭게 흔들리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힘이 되기 위해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의 문제점에 대해 축구인으로서 통감하고, 혁신을 위한 '투명한 협회경영'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사진 = 송파구 곽경훈 기자

허 이사장은 “정 회장은 착실하고 성실하게 일을 잘하시고 존경하시는 분이다. 사람 자체로는 비판을 할 수 없다”라며 당시를 돌아봤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제는 바꿔야 할 때다. 협회에 있던 기간 동안 의사 결정이 안 된다고 느꼈다. 어떤 안건이 올라왔을 때 의견 교류가 된 다음에 논의를 이어가야 하는데 아쉬움이 남았다”고 지적했다.

허 이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의사 결정 구조 문제’를 끊임없이 강조했다. 허 이사장은 “사면 파동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선임, 현재 홍 감독 관련 등 의사 결정 구조에 문제가 있다. 독단적인 운영 방법으로 의사가 전달되지 못한 모습이다. 감독 선임은 협회장만의 결정이 아니다. 투명하고 공정하고 상식에 맞는 운영이 이루어져야 하며 눈치를 보지 않는 풍토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송파구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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