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삼성은 지난 14일 용인시 보정동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서울삼성썬더스와 네이버와의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라이프 서비스 리더, 조동율 서울삼성썬더스 단장이 참석했다.
삼성은 25일 "이번 파트너십은 서울 삼성 썬더스와 네이버가 농구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직접 촬영한 콘텐츠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경기를 직관하는 팬들의 시선에서 촬영된 다양한 영상을 통해 경기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도 중계 방송에서는 느낄 수 없는 현장감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서울삼성 썬더스의 홈 경기 티켓, 광고판 및 전광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통해 잠실체육관을 찾은 팬들이 네이버 클립의 #직관챌린지에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팬을 선정하여 서울삼성썬더스의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라고 했다.
끝으로 삼성은 "긴 브레이크 이후 첫번째 홈경기는 28일 수원KT소닉붐과 대결하게 되며, 이 경기 하프타임에는 2024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임동언 선수와 황영찬 선수가 인사드릴 예정이다. 이 경기에 장면들을 네이버 클립의 #직관챌린지에 업로드하신 팬 1분에게 신인선수들의 싸인이 담긴 드래프트 모자를 선물로 드리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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