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가화제

"민간인 학살 잊어선 안돼" 미야자키 하야오, 소신 발언…日 누리꾼 비난 쇄도 [MD이슈]

시간2024-11-25 19:44:40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 마이데일리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올해 막사이사이상 수상자로 선정된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83) 감독이 수상 소감을 통해 일본인의 민간인 학살 문제를 언급했다.

24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지난 1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라몬 막사이사이상 시상식에서 일본이 태평양전쟁 중 필리핀에서 저지른 민간인 학살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다. 이날 수상 소감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요다 겐이치 이사가 대독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필리핀을 생각했다. 일본인은 전쟁 중 잔인한 일을 심하게 했고, 많은 민간인을 죽였다”며 “일본인은 이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에도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일본의 역사적 책임을 직시할 것을 촉구해 왔다.

이어 그는 “그러한 역사가 있는 가운데, 필리핀에서 막사이사이상을 받는 것을 엄숙하게 받아들인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막사이사이상은 1957년 비행기 사고로 사망한 라몬 막사이사이 전 필리핀 대통령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으로, 아시아 지역 평화와 인권 증진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에게 수여된다. 역대 수상자로는 테레사 수녀,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등이 있으며, 올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포함해 개인 4명과 단체 1곳이 선정됐다.

라몬 막사이사이상 재단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작품이 상업적으로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성찰과 배려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환경 보호, 평화, 여성 권리 등 중요한 사회 문제를 예술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과거를 기억하고 역사와 마주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 더 나은 미래를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본 내 일부 누리꾼들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소신 발언에 비난을 쏟아냈다. 이들은 “그가 전쟁 중 일본인들이 대량 학살당한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며 불만을 제기하거나, “한국인이 베트남 전쟁에서 민간인을 살해한 것을 없던 일로 치부하지 말라”는 식의 비판을 내놓았다. 심지어 “역사를 제대로 공부하라”며 감독의 발언 자체를 폄훼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한편 일본 내 일부 비판이 감정적인 반응에 그치는 데 대해 한국 누리꾼들은 역사를 제대로 직시하지 않으려는 일본 내 풍토에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역사적 책임은 특정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본 역시 과거사에 대해 열린 태도로 접근해야, 진정한 반성과 화해가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 선우용여 "뇌경색 뒤 인생 달라져…벤츠타고 호텔 조식? 매일 NO" [유퀴즈](종합)

베스트 추천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