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전문강사 통합교육 12월 개최
신규·기존강사 대상 학습 공동체 운영과 실전 강의 역량 강화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이사장 박지영)가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24 스포츠윤리교육 전문강사 신규양성·역량강화 과정 통합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2024년도 스포츠윤리교육 전문강사와 2024년 11월 14일에 새로 모집된 신규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한다. 강사 간 협력과 학습 공동체 운영으로 실질적인 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삼는다.
통합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은 강의 시연과 기존 강사와 신규 강사 간의 협력 학습 활동으로 구성된다. 강사들은 스포츠윤리교육의 주요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포츠윤리센터는 법정의무교육인 성폭력 등 폭력 예방교육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교육 프로그램으로 스포츠윤리 전문강사 파견 및 강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교육 수요를 적극 수용하여 현장교육을 확대·운영해 스포츠 현장에서 윤리적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윤리센터 정책실 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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