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설경구·정성일과 쓰리샷… 송윤아도 반한 "화이트 여신 강림"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혜수가 놀라운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김혜수는 27일 SNS를 통해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선보이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어깨라인에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그의 완벽한 비율은 감탄을 자아냈다. 행사 전 드레스와 의상을 점검하는 모습에서도 프로다운 아우라가 돋보였다.

또한, 김혜수는 오른쪽에는 설경구, 왼쪽에는 정성일과 함께 다정한 쓰리샷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배우 송윤아, 박준면, 문정희 그리고 아역 배우 오지율 등은 하트 이모지로 응원을 전했으며, 하지영은 “여신 강림”이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누리꾼들 역시 “진정한 여신 클래스”, “빛이 나서 눈이 부신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디즈니+ 신작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담았다. 김혜수는 극중 탐사보도팀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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