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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대표 캐릭터 ‘백호돌이’가 ‘202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은 ‘제43회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제19회 상표·디자인권전’, ‘제20회 서울국제발명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 통합 전시회다.
지난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백호돌이’는 상표권 부문에서 독창성과 상징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위에 해당하는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체육공단 차지은 홍보실장은 “백호돌이는 체육공단의 대표 캐릭터로서 상표권을 통해 캐릭터 권리를 확보하고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백호돌이는 상표권을 기반으로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캐릭터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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