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 27일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선수에게 헬스케어 로봇 ‘파라오네오’과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을 부상으로 증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저타수상을 받은 윤이나 프로와 신인상을 수상한 유현조 프로는 바디프랜드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하이엔드 헬스케어 로봇을 부상으로 받았다.
파라오네오는 바디프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을 계승한 제품으로, 첨단 로보틱스 기술과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탑재했다.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은 침상과 의자 형태를 자유롭게 변환하며 사용자의 원하는 자세에 따라 최적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바디프랜드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시안게임, KLPGA 골프대회 등 다양한 운동선수와 종목을 꾸준히 후원해오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선수들의 올 한 해 노고를 축하하며 헬스케어 로봇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선수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분야와 협업하며 헬스케어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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