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인정
[마이데일리 = 이재훈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27일 서울 드레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협업을 통해 꾸준하게 지역 사회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TIPA는 지역사회에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TIPA는 ESG경영을 기반으로한 지역과의 상생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을 받기도 했다. TIPA는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섰으며,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활용한 기부활동 등의 사회공헌을 진행했다.
김영신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TIPA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ye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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