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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콘텐츠 ‘모험가의 정원’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모험가의 정원은 기존 캐릭터 선택창을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가구를 배치해 꾸밀 수 있는 콘텐츠다. 채집 거점을 통해 재료를 수급하고 조경 공방에서 직접 가구를 제작 가능하기에 단순히 가구 획득 및 배치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꾸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영지 내 선착장 지역에 있는 모험가의 정원으로 들어가면 나만의 정원을 만들 수 있다. 편집 모드로 바꾸고 배치하고 싶은 가구를 선택, 위치를 정하거나 회전할 수 있다. 배치된 가구는 회수가 가능하고 각 마을에 있는 NPC를 통하면 가구를 납품해 공작품 납품 점수도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전투력 10만을 넘어서는 첫 모험가가 탄생했다”며 “12월 3일 09시까지 전투 경험치 증가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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