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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하정우가 놀라운 과거를 공개했다.
28일 하정우는 자신의 계정에 "이대 앞에서 머리 했던 날"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정우는 드레드록스(레게 머리)를 하고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민낯의 하정우는 입술조차 메마른 모습이다.
지금의 깔끔하고 젠틀한 인상이 생각 안 날 정도로 파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배우 김지석은 "립밤 따위는 바르지 않던 그..."라고 댓글을 남겼고, 가수 정기고는 "형님 위로가 됩니다", 가수 퀸와사비는 "오빠 저 이대 나왔는데 이대 특수머리면 혹시 인도나라…? 가셨나요ㅋㅋㅋ"라고 반응했다.
한편 하정우는 영화 '허삼관' 이후 8년 만에 영화 '로비'를 연출을 맡았다. 최근 후반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내년 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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