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가 유로컵 조별리그 최종전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갈라타사라이 카그다스 팩토링은 28일(이하 한국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 시안 에르뎀 스포르 살라누에서 열린 2024-2025 FIBA 유로컵 여자 J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서 KP 타니 브루노(체코)에 101-62로 이겼다.
박지수는 20분18초간 1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갈라타사라이는 홈&어웨이로 치러진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바시 페롤(스페인)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유로컵 플레이오프는 12월13일부터 시작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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