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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김세연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흥국생명 경기 전 인터뷰를 준비하며 양 팀 감독을 기다리고 있다.
블랙 러플 스커트에 연둣빛 카디건을 입은 아름다운 패션을 선보인 김세연 아나운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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