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속보] 뉴진스 "우린 계약 위반NO, 위약금 낼 필요無…이름도 포기 못해"

시간2024-11-28 20:58:45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뉴진스 / SBS뉴스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팀명을 포기 못한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갤럭시홀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민지는 "29일 자정부터 전속계약 해지될 것을 말씀드린다"며 "하이브와 현재 어도어는 전속 계약 위반 사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하이브와 어도어는 한몸이나 마찬가지다. 저희와 함께 일해온 어도어와 다르다. 이제와서 하이브의 입맛대로 바뀌어 버린, 저희와 열심히 일해 온 감독님과의 관계도 깨져버렸다. 그래서 전속계약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 요구를 드렸고, 그 시정 기한이 자정이 되면 끝난다. 마지못한 입장문과 개선의 의지가 없는 보여주기식 메일 뿐, 저희가 원하는 시정은 되지 않았다. 무성의한 태도가 지치고, 우리에 대한 진심이 없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 그래서 업무 시간이 지났고 자정까지 4시간이 남지 않았는데, 어떠한 시정이 되지 않아서 전속계약을 해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더이상 어도어의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게 될 것"이라며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해나가려고 한다. 지금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스케줄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되어 있는 광고들도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계약해지로 다른 분들께 피해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그러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해린은 "위약금에 대한 기사를 여러 개 봤다. 저희는 전속계약을 위반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고 있다. 그래서 저희가 위약금을 내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하이브와 어도어가 계약을 위반했기 때문에 책임은 하이브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혜인은 "저희 의지와 상관없이 당분간 뉴진스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그렇지만 본질은 달라지지 않고, 뉴진스라는 이름을 포기할 생각도 없다. 어떤 분들에게는 상표권 문제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수 있지만 저희에게는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맨 처음 만난 모든 일들이 담겨있는 이름이기 때문에 뉴진스라는 이름에 대한 권리를 온전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13일 소속사 어도어에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멤버 5인의 본명으로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이라는 제목으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의 음악산업리포트의 '뉴(뉴진스)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발언 관련 해명 및 민·형사상 법적 조치, 하니에게 '무시해'라고 발언한 빌리프랩 소속 매니저의 공식 사과, 동의 없이 노출돼 사용된 사진 등 자료 삭제, '음반 밀어내기'로 뉴진스가 받은 피해 파악과 해결책,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과 그 분쟁으로 인한 기존 작업물 삭제 문제 해결, 뉴진스의 고유한 색깔과 작업물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

또한 멤버들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위 요구사항들이 14일 내에 시정되지 않을 경우 전속계약을 해지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이에 어도어 측은 지난 14일 "지혜롭게 해결해 아티스트와 지속적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뉴진스의 바람과 달리,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20일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어도어 측은 27일 '아티스트의 내용증명에 따른 조치사항의 이행'이라는 제목의 공식입장문을 통해 "하니는 2024년 5월 27일 빌리프랩의 한 구성원이 하니에 대해 '무시해' 또는 '무시하고 지나가'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면서 "어도어와 어도어의 구성원들은 당사 아티스트의 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니가 입은 피해를 진정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빌리프랩 측이 하니의 피해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상호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성의 있는 태도를 보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썸네일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썸네일

    '박군♥' 한영, 남편보다 나은 거 아냐?…통창뷰에 MSG 만끽

  • 썸네일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컵라면 타임'…맥주 한잔까지 '소확행'

  • '금융맨♥' 강수정, 도망가고 싶어도…홍콩서 아들 뒷바라지 '꿋꿋'

  • '46세' 이정진 "연애 NO, 아이 엄마 될 사람 찾아…전세금 20억·주식 5억" [신랑수업](종합)

  • 유재석 의외 인맥, 결혼식에서 마주친 사람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 '컴퓨터 미인' 황신혜, 62세 한창 '힙'할 나이! …"완판녀의 정석"

베스트 추천

  • '강호동·윤종신 의식?' 김구라, 이례적 발언에 깜짝…도대체 얼마 했길래

  • '조혜련 동생' 조지환, 모발이식 7일차 "오~ 이러다 션 되겠네"

  • 박봄, 필터 없어도 '상큼발랄 Bomb'.. 단발병 부르는 똑단발

  • 유승호·이효리·아이유, 5월에도 빛났다…선한 영향력 릴레이 [MD픽]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 생활비 안 주는 남편, 알고 보니 상간녀와…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정말 마지막'이라 너무나 홀가분했던 김연경…'굿바이 배구여제'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