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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에 애도의 뜻을 표했다.
30일 안선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국화꽃 이미지를 게시한 후 "저 또한 한 아이의 엄마로서, 딸로서 황망한 사고로 가족을 잃은 슬픔이 어떨런지 감히 상상도 하기 어렵고 뉴스만 보아도 답답하고 자꾸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슬퍼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1월 4일까지 SNS로 일상 공유나 홍보글 자제하고 닫아두겠다"며 "유가족 분들의 마음이 부디 국민이 함께 애도하는 마음으로 작게나마 위로받으실 수 있기를 빌어본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전남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공항 활주로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외벽과 충돌하며 기체가 폭발해 화염에 휩싸였다. 이 사고로 구조자 2명을 제외한 탑승자 179명 전원이 사망했다.
정부는 무안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1월 4일까지 일주일 간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9년 KBS 2TV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주연 오달숙 역을 맡았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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