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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18세 때부터 숙제처럼 체중 감량을 해왔는데 벌써 반 칠십… 두 아이의 엄마가 됐어요”라며 근황을 담은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출산 후 체중이 늘었다가 빠지는 과정에서 몸에 무리가 오기도 했지만, 여러 경험을 통해 건강한 체중 감량과 유지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지금은 두 아이를 낳고 체중 감량에 성공해 유지어터로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매일 관리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소율은 배꼽티와 레깅스를 입고 자신의 몸 상태를 점검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율 언니 너무 예뻐요!”, “눈도 예쁘고 몸매도 최고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의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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