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와 분쟁' 뉴진스 민지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의미심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뉴진스의 멤버 민지가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민지는 22일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지는 블랙 데님 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며, 성숙해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짧은 멘트에도 팬들은 민지의 메시지에 담긴 의미를 두고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특히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현재 법적 분쟁 중인 상황이기에 더욱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으나, 어도어 측이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며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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