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젤라또피케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20여종의 한국 한정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젤라또피케 특유의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따뜻한 봄을 함께 즐기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춘식이’와 ‘라이언’을 디자인에 반영하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촉감의 ‘스무디’ 소재와 시원한 냉감 기능성 ‘컷앤소’ 소재를 활용해 제작했다.
젤라또피케는 컬렉션을 통해 패밀리룩을 연상시키는 베이비&키즈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선보인다.
카카오프렌즈 컬렉션은 한국에서만 한정수량으로 판매하며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열리는 대형 팝업스토어에서 오는 6일부터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이후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자사몰, 29cm,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젤라또피케의 한국 진출 이후 첫 국내 캐릭터와의 콜라보다. 젤라토피케는 지난해 9월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젤라또피케 그랑 메종 한남’를 열고 미피, 세서미 스트리트, 슈타이프, 피너츠 등과 협업 라인업을 선보였다.
SE Style 이영광 브랜드 팀장은 “이번 컬렉션은 기존의 캐릭터 제품들과 달리, 젤라또피케의 스타일을 경험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직접 반영해 디자인했다”며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라이언과 춘식이가 젤라또피케와 함께해 감도 높은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