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1일 개인 계정에 “작년 사진들(NG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가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정재형, 김형철 등 지인과 보낸 즐거은 시간도 담겼다.
네티즌은 “뭘 믿고 이렇게 예뻐요”, “어디가 NG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했다.
고현정은 오는 9월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로 돌아온다. 이 드라마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