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아울렛은 입춘을 맞아 오는 6~16일 ‘봄격준비 시작해봄’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년보다 6개월 이상 앞당겨 2024년 겨울 아우터를 할인 판매한다.
스노우 피크, 아이더, 컬럼비아,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아우터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듀베티카 등 패션 브랜드까지 40여 브랜드가 다양한 할인을 선보인다.
새학기 준비를 위한 백팩과 학용품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휠라, 다이나핏 등의 스포츠 브랜드에서 백팩과 신학기 아이템을 최대 65% 할인 판매하며 닥스키즈와 헤지스 키즈 브랜드 가방도 최대 60% 할인한다.
동부산점과 광명점에서는 예비부부를 위한 ‘메리 매리 데이’ 웨딩 페어 행사를 진행하고, 7~일, 14~16일 등 주말에는 구매금액의 최대 15%를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연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장은 “입춘에도 추위가 지속돼 겨울 아우터와를 빠르게 입고시켜 파트너사의 재고 부담은 줄이고 고객 혜택은 늘리는 일석이조 행사를 준비했다”며 “예년보다 빨라진 신학기, 결혼 준비 시즌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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